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첫날 건설교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의원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사업지연으로 인한 실망도 클 것이므로, 업무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시관리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이도형 의원은 감리업체 선정과정에 부당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므로,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감사청구 등을 통해 명백히 밝히고 일벌백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석정 의원은 도시철도건설본부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의 사업기간이 지연되는 이유를 물었고, 발주방식의 변경과 법 개정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했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인천교통공사에는 월미은하레일 사업 정상화를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금용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종합건설본부에 지역건설업체의 도급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경선 의원은 해양항공국에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신분확인의 절차 간소화와 관련해, 해수부와 적극 협의하여 조속히 불편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으며, 황인성 의원은 내항 8부두 재개발은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철운 의원은 인천도시공사에 현재 부채액을 물으며, 부채감축목표 달성 기한이 2017년인데 자체적으로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잔2구역 도시개발구역지정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됐고, ‘서구 관내 일원 2030 인천도시기복계획 반영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됐습니다.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됐으며, ‘인천광역시 서해5도 운항 여객선 지원조례안’은 수정가결됐습니다.

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첫날 건설교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의원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사업지연으로 인한 실망도 클 것이므로, 업무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시관리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이도형 의원은 감리업체 선정과정에 부당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므로,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감사청구 등을 통해 명백히 밝히고 일벌백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석정 의원은 도시철도건설본부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의 사업기간이 지연되는 이유를 물었고, 발주방식의 변경과 법 개정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했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인천교통공사에는 월미은하레일 사업 정상화를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금용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종합건설본부에 지역건설업체의 도급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경선 의원은 해양항공국에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신분확인의 절차 간소화와 관련해, 해수부와 적극 협의하여 조속히 불편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으며, 황인성 의원은 내항 8부두 재개발은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철운 의원은 인천도시공사에 현재 부채액을 물으며, 부채감축목표 달성 기한이 2017년인데 자체적으로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잔2구역 도시개발구역지정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됐고, ‘서구 관내 일원 2030 인천도시기복계획 반영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됐습니다.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됐으며, ‘인천광역시 서해5도 운항 여객선 지원조례안’은 수정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