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임정빈, 장현근 의원은 인천의료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에서 2015년 중점사업을 물었고, 이주희 의료관광재단 본부장은 올해 중국의료관광객유치, 주한미군시장, 공항환승상품 개발 등을 중점사업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공병건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에 인천의 선정비율이 지나치게 적으므로 축제 개발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조계자 의원은 책의 수도와 관련해 지속적인 성과물이 남을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이한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보건복지국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군구별로 차이가 있고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인천도시공사에는 인천은 자연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상은 격상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장현근 의원은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에게 마중나가기 사업장소를 부평으로 옮긴 이유를 물었고, 노인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더 필요한 노숙자가 부평역광장에 많이 모이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올해는 부평에서 실시하기로 결정됐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박영애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에 동물사료에 대한 조사계획을 물었고, 강화고려역사재단에는 업무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므로, 고려역사의 고증과 연구가 우선되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에는 용역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 수시로 공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임정빈 의원은 여성가족국에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아동학대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흥구 의원은 인천문화재단에 한국근대문학관이나 아트플랫폼에서 중국관광객 대상 중국문화 전시나 공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임정빈, 장현근 의원은 인천의료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에서 2015년 중점사업을 물었고, 이주희 의료관광재단 본부장은 올해 중국의료관광객유치, 주한미군시장, 공항환승상품 개발 등을 중점사업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공병건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에 인천의 선정비율이 지나치게 적으므로 축제 개발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조계자 의원은 책의 수도와 관련해 지속적인 성과물이 남을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이한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보건복지국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군구별로 차이가 있고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인천도시공사에는 인천은 자연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상은 격상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장현근 의원은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에게 마중나가기 사업장소를 부평으로 옮긴 이유를 물었고, 노인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더 필요한 노숙자가 부평역광장에 많이 모이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올해는 부평에서 실시하기로 결정됐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박영애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에 동물사료에 대한 조사계획을 물었고, 강화고려역사재단에는 업무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므로, 고려역사의 고증과 연구가 우선되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에는 용역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 수시로 공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임정빈 의원은 여성가족국에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아동학대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흥구 의원은 인천문화재단에 한국근대문학관이나 아트플랫폼에서 중국관광객 대상 중국문화 전시나 공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