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신영은 의원은 대변인실에 작년에는 아시안게임 홍보에 전력을 다했는데, 올해는 인천시의 이미지 홍보에 더욱 주력해달라고 말했고, 민원소통담당관실에는 소통기법이나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허준 의원은 감사관실에 현장점검을 통한 기동감사결과가 굉장히 흡족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소방안전본부에는 최근 언론보도된 응급차 교통사고와 관련해 관계법령을 고쳐서라도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용범 의원은 인재개발원에 교과서적인 이론 교육보다도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교육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고, 국제협력담당관실은 문화 등과 연계한 유학생 늘리기에 인천발전연구원은 재정건전화, 관광활성화, 교육 분야에 앞으로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일용 의원은 재정기획관실에 주민참여예산제는 시의회 업무와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고, 인재육성재단에는 이해당사자가 재단의 임원진에 소속된 것은 잘못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영훈 의원은 기획조정실에 무상급식은 시의 재정부담이 상당한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행정관리국에는 취미동호회 활성화가 어느 한쪽으로 치중되어서 운영, 지원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준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인천국제교류재단 담당관에게 현재 재단 대표로서 직원 의견 취합 및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고, 규제개혁추진단에는 규제가 반드시 사회악은 아니므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항이 되는 규제와 잘 구분해서 진행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의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외 3개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으며, ‘인천광역시행정규제개혁위원회구성및운영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습니다.

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신영은 의원은 대변인실에 작년에는 아시안게임 홍보에 전력을 다했는데, 올해는 인천시의 이미지 홍보에 더욱 주력해달라고 말했고, 민원소통담당관실에는 소통기법이나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허준 의원은 감사관실에 현장점검을 통한 기동감사결과가 굉장히 흡족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소방안전본부에는 최근 언론보도된 응급차 교통사고와 관련해 관계법령을 고쳐서라도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용범 의원은 인재개발원에 교과서적인 이론 교육보다도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교육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고, 국제협력담당관실은 문화 등과 연계한 유학생 늘리기에 인천발전연구원은 재정건전화, 관광활성화, 교육 분야에 앞으로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일용 의원은 재정기획관실에 주민참여예산제는 시의회 업무와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고, 인재육성재단에는 이해당사자가 재단의 임원진에 소속된 것은 잘못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영훈 의원은 기획조정실에 무상급식은 시의 재정부담이 상당한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행정관리국에는 취미동호회 활성화가 어느 한쪽으로 치중되어서 운영, 지원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준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인천국제교류재단 담당관에게 현재 재단 대표로서 직원 의견 취합 및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고, 규제개혁추진단에는 규제가 반드시 사회악은 아니므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항이 되는 규제와 잘 구분해서 진행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의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외 3개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으며, ‘인천광역시행정규제개혁위원회구성및운영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