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3월 17일 진행됐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주식회사 인천투자펀드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오흥철 의원은 인천투자펀드회사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인천투자펀드 주식회사는 2012년 이미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상위법 개정에 따라 이번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어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보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창일 의원은 도시계획 변경으로 지역주민에게 확실한 이익이 돌아가야한다고 말했고, 안영수 의원이 이번에 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면적이 인천시 공장총량제의 1/3 면적을 잠식하는 규모여서 타지역의 공장 유치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낚시 등의 금지지역 관리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안영수 의원은 동조례안에서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하는 것은 규제가 아닌지 물었고, 규제라기보다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하천보호에 중점을 두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어 김진규 의원은 명예감시원의 활동이 적은 야간시간대의 단속대책에 관해 물었고, 환경녹지국장은 조례시행 초기에는 단속보다는 계도와 홍보 위주로 시행할 계획이며 필요시 하천별로 3교대 단속인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제 22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3월 17일 진행됐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주식회사 인천투자펀드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오흥철 의원은 인천투자펀드회사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인천투자펀드 주식회사는 2012년 이미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상위법 개정에 따라 이번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어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보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창일 의원은 도시계획 변경으로 지역주민에게 확실한 이익이 돌아가야한다고 말했고, 안영수 의원이 이번에 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면적이 인천시 공장총량제의 1/3 면적을 잠식하는 규모여서 타지역의 공장 유치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낚시 등의 금지지역 관리 조례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안영수 의원은 동조례안에서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하는 것은 규제가 아닌지 물었고, 규제라기보다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하천보호에 중점을 두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어 김진규 의원은 명예감시원의 활동이 적은 야간시간대의 단속대책에 관해 물었고, 환경녹지국장은 조례시행 초기에는 단속보다는 계도와 홍보 위주로 시행할 계획이며 필요시 하천별로 3교대 단속인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