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허준 의원은 ‘인천광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인천광역시안전관리위원회와 안전관리자문단의 중복성에 대해 물었고, 세부 전문분야에 대한 활동으로 역할이나 기능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신영은 의원은 ‘인천광역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진지한 대화와 소통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고, 이영훈 의원은 신설 구간은 거래 비율이 크지 않아 실제로 인천시민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습니다.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이용범 의원은 결과에 대해 논의한 다음 개정했어야하는데 지나치게 성급했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차준택 위원은 시민단체와 집행부의 충분한 의견개진이 있어야 한다며 시간을 갖고 차후에 다뤄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유일용 의원은 ‘인천광역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공정위의 권고사항에 관해 물었고, 공정위는 본 개정조례안이 소비자의 권리를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 22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허준 의원은 ‘인천광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인천광역시안전관리위원회와 안전관리자문단의 중복성에 대해 물었고, 세부 전문분야에 대한 활동으로 역할이나 기능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신영은 의원은 ‘인천광역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진지한 대화와 소통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고, 이영훈 의원은 신설 구간은 거래 비율이 크지 않아 실제로 인천시민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습니다.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하며, 이용범 의원은 결과에 대해 논의한 다음 개정했어야하는데 지나치게 성급했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차준택 위원은 시민단체와 집행부의 충분한 의견개진이 있어야 한다며 시간을 갖고 차후에 다뤄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유일용 의원은 ‘인천광역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공정위의 권고사항에 관해 물었고, 공정위는 본 개정조례안이 소비자의 권리를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